[코로나19]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 검사 가능

시민 누구나 코로나 19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6개소 추가 설치

12월 14일 서울시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 익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선별진료소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무증상감염 통한 지역 확산 방지 위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선제검사 가능
• 기존 방식 외, 침으로 검진하는 타액PCR, 30분안에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도입
• 시내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서울역, 사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56개소 설치
• 군의관, 군병력 및 자치구 행정인력 투입 예정,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면 익명검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스마트서울맵으로 연결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정리

1.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① 시민 누구나 ② 무료로 ③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합니다
2. 오늘 14일 기준으로 14개소를 열고 순차적으로 42개소를 추가 개소
3. 원하는 시민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콧속으로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PCR 기법으로 확진을 판단하는 방식(비인두도말PCR) 외에도 타액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도 가능합니다
5. 주요 환승 지하철역과 혼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공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운영이 중단된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활용하여 임시 선별검사소 56개 지역을 선정
   *각 검사소에는 의료인력 2명(군의관 1명, 간호사 1명)이 배치되고, 행정관리를 위한 인력이 5명(사무관급 책임자 1명, 군 병력3명, 행정 지원 1명 이상)이상 배치되어 철저히 관리할 예정

임시선별검사소 일자별 정리

12월 14일

12월 15일

12월 16일 

12월 17일

금주중(12월 14일 ~ 주간)

12월 21일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운영 현황(원본파일)

출처. 서울시청 생활보건의료 / 코로나19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