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련] 글로벌 위성 밸류체인

■ 글로벌 위성 밸류체인 

글로벌 인공위성 밸류체인에서 운영, 발사, 제조, 서비스 영역을 담당하는 업체들은 소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다국적 기업에서 벤져기업, 국가 연구기관까지 다양합니다.

민간 위성 운영 기업은 국가별 통신/방송 기업 약 35개, 지구 관측 기업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위성은 정지궤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인공위성 밸류체인 - 서비스] 위성통신 전문 사업자

- 정지궤도 및 중궤도 : Eutelsat, Inmarsat, Intelsat, Telesat, ViaSat 등

- 저궤도 : 1세대 : Iridium, Orbcomm 등  / 2세대 : 스페이스X, AWS, 원웹 등

 

 

▶ [인공위성 밸류체인 - 발사] 위성 발사 대행 기업

러시아의 국제발사체서비스(ILS), EU의 아리안스페이스 등

스페이스X의 소형 위성 발사 대행 서비스를 시작으로 버진 갤럭틱, 로켓 랩, 스트라토런치 등 30여개 업체가 소형 위성 발사 사업을 시작하거나 준비 중 

 

 

▶ [인공위성 밸류체인 - 제조] 발사체 생산

보잉, 록히드마틴 등 

 

 

▶ [인공위성 밸류체인 - 제조] 위성제조 시장 

보잉,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미쓰비시과 같은 글로벌 방산업체가 선도그룹을 유지

ISRO(인도), 터키(TAI), UAE(EIAST) 등 2tier 국가들의 국영기업들이 자국 위성 제조에 참여

국내는 쎄트렉아이가 관측 위성을 전문적으로 제조

출처. KTB투자증권

출처. KTB투자증권

 

■ 우주개발, 정부서 민간 주도로 전환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22일 차세대 중형위성 1호 발사에 이어 내년 1월 2호 발사에 성공하면 국내에서도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 열리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