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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전에 지역분이 추천해 주셔서 지나는 길에 종종 들렀던 곳이에요.
솔직히 소문나지 않기를 바랬는데,
풍자 또간집에서 서귀포 1등으로 소개되면서 대기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희신이네는 사장님 따님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찍은 서귀포 희신이네 밀면과 깐풍기 2023년에 찍은 서귀포 희신이네 밀면과 깐펑기(밀면은 배고파서 사진찍기전에 젓가락이 지나갔다) 맛집을 좋아해서 새로운 곳이 생기거나 주변의 추천을 받으면 달려가곤 합니다.
희신이네는 예전부터 알던곳인데 갈때마다 다음엔 짬뽕 먹어야지 하고서
방문하면 밀면과 깐풍기르 시키게 되는 이상한(?) 곳입니다.
이번에 풍자씨의 또간곳에 나와서 웨이팅도 생기고 테이블링도 생겼더라구요.
2021년(좌) 2023년(우) 희신이네 여기는 원래 도민들이 자주 찾던 곳이고, 식사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른 시간이나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오픈런? 막차로 대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만석이 되면 문에 아래 사진과 같이 안내문을 붙이시더라구요.
서귀포 희신이네는 테이블이 다 차면 만석 표시와 함께 테이블링 시스템을 오픈한다 희신이네의
영업시간은 10:00 부터 21:0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15:00 부터 17:00 까지
휴무일이 변경될 수 있으니 혹시 여행자 분이시라면 인스타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jeju_heesin2006
희신이네가 잘 되면서 주차가 힘들다. (사실 예전에도 힘들었는데 더 심해졌다) 이곳은 주차가 어려운데 운이 좋다면 가게앞에 바로 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주위에 눈치껏 요령껏 주차를 해야 합니다.
서귀포 희신이네 주차는 운이 좋다면 가게 앞에 그렇지 않다면 눈치껏 요령껏 해야한다. 좌식에서 테이블로 변경되면서 그래도 더 많은 인원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이제는 테이블로 바뀐 희신이네 메뉴는 뭔가 이렇게 구성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조금씩 올랐네요.
2021년 희신이네 메뉴 2023년 희신이네 메뉴 저희는 세 가족이서 늘 밀면 + 깐펑기를 주문합니다
반찬은 시즌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김치와 단무지는 그대로
이번 여름에는 고추와 수박이 나왔네요
반찬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경됩니다. 드디어 오늘의 메인 밀면과 깐펑기
희신이네 밀면과 깐펑기 밀면 국물도 맛있고 깐펑기의 양념도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깐펑기는 튀김옷이 얇고, 뼈가 조금 투박하게 잘려 있어요.
다음번에는 짬뽕을 먹어봐야겠어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희신이네 밀면 또간집 포스터가 냉장고 한켠에 붙어 있었습니다.
서귀포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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