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날개, 무동력 실링팬 바람개비

천장형 에어컨, 시스템 냉난방기에서 바람이 너무 직접적으로 와서 에어컨 날개, 실링팬을 구입 후 사용후기 입니다. 

 

 

저는 겨울에 준비했습니다. 난방도 직접 받으니 건조해지면서 눈도, 목도 따가워서 윈드바이저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전에는 평평한 부착형 날개만 알고 있었는데 무동력 바람개비 형태의 천장형 에어컨 실링팬이 있어서 온라인으로 검색 후 구입하였습니다. 

 

1. 구매상품

비슷한 종류가 많아 모모누와 라곰팬을 고민하긴 했는데 상세페이지를 봐서는 다들 비슷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 했습니다. 

 

라곰팬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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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가격	구매링크
라곰팬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바람개비	30,320원	https://link.coupang.com/a/bvtvIo
에이비씨 천장형에어컨 바람막이	32,900원	https://link.coupang.com/a/bvtxGK
모모누 에어컨실링팬 천장형에어컨바람막이	31,900원	https://link.coupang.com/a/bvtx4u
제트윈 에어컨바람막이 에어컨날개	41,620원	https://link.coupang.com/a/bvtyhC

 

2. 사용후기

딱 잘라 말하면, 없을 때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특히 제 자리는 바람이 직접 내려오는 자리였는데 30~50% 정도 줄어들었다고 체감합니다. 눈이 아픈 것도 덜해졌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바람이 가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신다면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조립 후 부착을 완료한 후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hBfByP2ftD4?feature=share

 

3. 조립과 부착

워낙 상세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고, 단순해서 5분 정도면 뚝딱 조립부터 설치까지 10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다만, 설명서나 상세페이지 내용처럼 딸깍하고 끝까지 들어가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 빡빡해서 다 들어간 것 같지만 끝까지 밀어넣으면 소리가 납니다. 

 

천장에 거는 것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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