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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아는 분이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가족도 하와이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현재까지 4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주로 가성비 식당을 찾았지만,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드레스코드가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입니다.
마지막에는 예약방법도 간단히 작성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y's는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맨 처음 나온것은 식전빵, 마지막 타임 예약으로 늦게 가서 배가 고팠던지라 순삭 했습니다.
저희는 칵테일도 주문 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미디엄으로 요청했어요. 취향에 따라 주문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디엄을 추천해요
스테이크와 먹기위해 추가로 주문한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예약시간이 늦어 마감직전 아이를 위해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직원분의 숙련도에 따라 플레이팅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 주문을 하면 식탁앞에서 즉석해서 만들어 줍니다.
즐겁게 기다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완성된 디저트는 맛있게 냠냠!
입구에 간판이 있긴 하지만 아래 사진 처럼 저곳에 식당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호텔 건물에 있는 식당이라 그렇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식당의 입구가 있습니다.
HY'S 라는 간판(?)과 식당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유쾌한 직원 분께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매장은 나무, 가죽 부스 그리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입구 밖과 안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홈페이지에 게시 된 드레스코드에요.
신사분은 칼라가 있는 셔츠와 앞이 막힌 신발을 신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알로하 셔츠와 드레스를 환영합니다! 여성 손님에게는 이브닝웨어를 적극 권장합니다.
비치웨어, 슬리퍼, 모자는 허용되지 않습니다.예약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구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제 타임라인도 보이는 군요.
저는 맛집 검색할 때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의 리뷰를 교차검증하는데,
해외에서는 주로 구글로 확인하고, 리뷰수와 점수를 함께 보고 이 후 국내/외 리뷰들을 찾아봅니다
구글 검색해서 위 사진처럼 예약하기를 누르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보통 2~3일 이내에는 예약가능 시간이 잘 나오지 않으니 미리 예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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