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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을 걷다가 예전 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오복수산에 갔습니다. 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적정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니를 좋아햐서 우니동과 카이센동은 주문했고
각각 35,000원 18,000원 이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맛보면서 먹고 싶다면 카이센동에 우니를 추가하거나 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1.오복수산 우니동
우니 듬뿍 그리고 계란이 올라와 있습니다. 성게알이다보니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맛이라면 게의 알 그 노란 부분과 비슷하달까요? 단순비교는 좀 어렵겠지만 애써 설명해 봅니다2. 오복수산 카이센동
제가 좋아하는 녀석들이 골고루 있습니다.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참치. 한치. 연어. 관자. (광어). (고등어). 계란이고 한가운데 새우와 (참치살)이 있었습다.
()안의 생선은 제가 정확하지 않아 추측한 겁니다.
아마도 철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덮밥을 주문하면 작은 조개모양? 접시를 주는데 그곳에 와사비를 담고 간장을 넣어서 소스처럼 뿌리고 숟가락에 밥을 얹고 회를 올려 초밥처럼 먹었습니다. 간장이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넉넉히 넣어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솔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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