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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 주가에 악재가 되는 이슈는 무엇일까? (1)
2번에 걸쳐서 주가에 호재가 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악재와 호재를 구분할 수 있으면, 주린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한번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이슈 간략 정리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관리종목 지정은 상장폐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상장폐지되면, 재상장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모두 날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실적악화 실적은 1년에 4회 공시된다.
실적에 따라, 관리종목, 상장폐지 종목이 결정된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4년 연속 영업 손실이면 관리종목 지정, 5년 연속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어 상장폐지 될 수 있다.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 지정투자 경고, 투자위험종목 지정은 단계별 주가급등 위험경고로 강력한 매도 사인일 수 있다.
투자경고(위험)종목, 소수지점(계좌) 과다종목, 단기과열 완화장치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고점에서 매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공시의무 미이행 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되고 벌점이 부과된다.
불성실공시법인 누적벌금이 과다할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공매도 증가 공매도는 주가 하락 예상시 하락에 배팅하는 방법이다. 신용융자 잔고 증가 신용융자는 고객이 증권사에 주식 매수자금을 빌리고, 증권사는 현금 또는 보유주식을 담보로 잡는 것이다. 매수한 주식이 급락하면 담보가치 하락으로 반대매매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용융자잔고 증가는 주가 급락 시 반대매매로 출현할 잠재적인 위험이다.주식관련사채발행 주식관련 사채는 기존 주주에게는 시가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잠재적인 매물이므로 악재이다. 무상감자와 동반된 주식 관련 사채 발행은 기존 주주에게 최대 악재이다. 투매 투매는 투매를 부른다.
로스컷, 공매도 증가, 반대매매 등 후가 하락 악순환이 시작되면 투매가 발생할 수 있다.
투매에 따른 주식 시장 정지제도로 서킷브레이커스, 사이드카가 있다.호재없이 오르는
부실회사 악재공시부실회사 주가가 이유없이 급등하는 경우, 일부러 주가를 급등시킨 것일 수 있다.
주가급등 공시조회 요구에 회사 측 답변이 '이유없음'이면 실망매물 투매가 유발 될 수 있다.최대주주 모럴헤저드 최대주주 등 회사내부자 주식 매도는 악재다. 감사의견 거절 회계법인은 실적에 대한 강사의견을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중 하나를 내는데, 적정 외 나머지 의견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악재로 볼 수 있는 이슈를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번에는 각 이슈별로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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