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블프 박싱데이 2022년 첫 박싱데이

쿠팡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박싱데이를 한다

쿠팡에서 한 달에 한 번 진행한다는 박싱데이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링크부터 공유할게요 (급하신 분을 위해서)

https://coupa.ng/cbNlI2

COUPANG

지마켓의 스마일데이 같은걸까? 

블랙프라이데이를 의식해서 만든걸까? 

사입구조가 있는 쿠팡입장에서는 이런 행사를 통해

재고를 정리하고 창고 회전도 높이는 좋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2022년 1월 박싱데이를 잠시 살펴 보았습니다. 

카테고리별로 10개 이하의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할인율이 높은 상품, 유통기한 임박, 직구, 계절가전, 

 

제일 첫 번째 페이지에는 50% 이상 할인상품이 보입니다. 

전 프라이팬이 땡깁니다! 일단 눈도장 꾹!

벌써 품절상품이 있네요. 전 프라이팬이 땡겨요

두 번째에는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입니다.

머거본 캠핑박스가 웬지 냉장고에 있는 맥주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너낌입니다. 

캠핑박스 너로 정했다. 아직 결재는 하지 않았다

세 번째는 해외직구 할인상품이네요

다행이도 마음이 가는 녀석이 없습니다. (다행인거겠죠?)

네 번째는 계절가전 할인 입니다.

뭔가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까 싸진걸까요? 

극세사 전기요, 공기청정기, 온풍기, 가습기, 석영관 전기히터 등이 보이네요

다섯 번째는 디지털 ~50% 할인입니다.

뭔가 여기서부터는 할인율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 히터 등은 앞서 계절가전과도 겹치는 품목들이 보여요.

이어서 카테고리 세일이 계속있어요.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할인율의 상품들이 역시나 10개 이하로 있네요. 

저는 제가 필요한 상품이 없어서 그냥 넘겼지만, 필요한 상품이 있으시다면 싸게 구매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카테고리 세일을 지나면

리퍼브 할인 목록이 있습니다.

리퍼브할인 상품 중 전자제품은 거의 바로 마감이 된 것 같아요.

박싱데이에 리퍼브를 노려보는 것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더 아래에도 계속해서 상품들이 있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한 번 찾아보시면서 

쿠팡에서 매월하는 박싱데이에서 

필요한 물품을 득템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월달에 또 한 번 찾아볼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