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5. 11.

    by. rootHarry

    제주맛집 제주에서 맛보는 멕시칸음식 뱅인타코

     

    드디어 가봤습니다. 뱅인타코

    맛있는 타코집이 제주도에 있네요~ 너무 좋아요^^

    서울갈때마다 김포몰에서 온더보더를 들를 정도로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제 멀리갈 필요가 없잖아요.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74 라온프라이빗에듀 상가동 101호

    제주 공항에서는 차로 45분, 중문에서는 25분, 신화역사공원, 오설록,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차로 5~8분정도 걸립니다.

    # 영업시간 : 화, 수, 목, 일 11:00 ~ 21:30,  금, 토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 :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타코볼 등

    # 전화 : 064-794-7949

    # https://www.instagram.com/bangin_taco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파트 입주민 외 차량 출입통제를 하고 있어요.
    주말에 방문해서, 아파트 출입구 근처 영어교육사무소 이동민원실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뱅인타고를 방문한다고 하면, 출입할 수 있게 해주는 듯 하네요.
    참고하세요~

     

     

     

    뱅인타코의 메뉴는 크게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가 있어요. 
    1단계로 부리또, 볼, 타고, 샐러드 중 하나를 선택을 해요.

    2단계는 속재료를 선택합니다. 닭고기, 흑돼지, 새우, 야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퀘사디아도 있어요. 
    치즈, 닭고기, 흑돼지, 새우, 야채 중에서 선택 가능하네요.

    각 매뉴별로 과카몰리를 추가할 수 있어요.

     

     

    저희는 부리또 새우랑 타코 닭고기를 선택하고, 둘다 과카몰리를 추가했어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며, 가게를 둘러봅니다.

     

     

    주말 점심, 좋은 날씨에 폴딩도어로 넓게 열려 있으니 분위기가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영어교육도시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보이고, 아이들끼리 와서 점심도 먹고....살짝 외국 느낌도 나네요. ㅎㅎ

     

     

    한 5분정도 기다리니 타코와 부리또가 나왔어요.

    속재료가 아주 푸짐합니다.

     

     

    타코를 한 입 베어무니, 푸짐하면서 신선한 맛이 느껴졌어요.

    소스가 강한 느낌보다는 재료 자체가 신선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소스가 입맛을 돋구워주는 맛이랄까요?

    부리또도 신선한 재료 재료의 맛과 새우의 탱글함이 느껴졌어요.
    밥이 들어있어서 약간 묵직함도 느껴져요.

    결론은 아주 맛있다는 말이죠. ㅎㅎㅎ 
    뭐라도 설명을 해보겠다고 애써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뱅인타코에서 퀘사디아랑 볼을 먹어보자면서 나왔습니다.

    친절하시기도 하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으니, 재방문을 다짐하며 나오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