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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아찌떡볶이에 방문했습니다
여기 먹어보고 싶어서 문열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처에서 떡볶이 먹고 싶으면 재방문 합니다!
전 떡볶이를 좋아해서 인스타나 티비를 보다가도 떡볶이 소개가 나오면 일단 저장 해 둡니다
아찌떡볶이는 유퀴즈를 보다가 저장해 두었는데 이번에 근처에 방문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포장도 많이 하고,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 주문 했습니다.
<아찌떡볶이>
밀떡인데 굉장히 쫄깃했습니다. 쌀떡인줄.
양념도 맛있었어요.
https://youtube.com/shorts/DhAY5Vst1V8?feature=share
<아찌떡볶이 튀김>
튀김은 4개 1인분입니다
5가지 튀김이 있어서 한 가지를 빼고 고르라고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반건오징어가 아니어서 겉바속촉했습니다
김말이 당면도 촉촉 부드러웠어요
마트에 파는 패딩입은 새우튀김이 아니에요
이녀석도 겉바속촉, 오픈하고 바로가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 튀김 옷이 깨끗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Lfwq0aUUkgQ?feature=share
아저씨 약간 무뚝뚝하신 매력이있음
전 튀김도 떡볶이도 간장을 종종 찍어먹습니다
아찌떡볶이는 간장과 단무지는 셀프로 떠야해요
그리고 물과 어묵국물도 셀프입니다.
워낙 유명해져서 그런지 이것저것 묻기도 전에 답들이 다 쓰여 있습니다. 빅데이터!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혼자 방문해서 친구세트, 패밀리세트를 시키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 다행히 혼자 방문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사실 두 명도 금방, 세 명도 금방 들어갔습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하셨던 기억입니다. 다만, 말투는 쌀쌀맞아서 오해를 받겠다 싶었고 솔직히 젊은 여자분의 말투는 조금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맛있어도 떡볶이가 너무 비싸면 잘 먹지 않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있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다만, 서비스에 민감하시다면 내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맛은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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