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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①반도체 넌 누구냐?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준비하며>
반도체의 정의와 왜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약 1eV (전자 볼트)의 에너지 갭을 갖는 도체도 아니고 절연체도 아닌 물질을 반도체라고합니다. 그래서 반도체는 왜 필요할까? 순수 반도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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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반도체를 어떻게 구분(분류)하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형태에 따라 디스크리트 소자와 IC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 디스크리트 소자는 다이오드(Diode) 및 트랜지스터(Transistor) 등이며, 온-오프(On-off) 같이 단순한 기능을 합니다.
- 반면, 집적회로(IC)는 수십억 개의 전자부품 및 디스크리트 소자들을 한 개의 칩 속에 집적한 형태 입니다.
집적회로(IC)는 다시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로 구분 됩니다.
- 메모리 반도체는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D램, 낸드 플래시 같은 기억(저장)장치 입니다
- 메모리 반도체는 단위 셀의 크기를 작게, 집적해서 만드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미세 공정 기술이 핵심입니다
- 시스템 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라고도 하는데 익숙한 것들로는 CPU, GPU, CIS 등이 있습니다
- 시스템 반도체는 최소한의 소자를 이용해서 스펙을 충족하도록 칩을 설계하는 엔지니어의 설계능력이 핵심 기술입니다.
추가적인 세부 분류가 있지만 막상 이론적으로 구분을 해 놓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반도체들을 가지고 한 번 공부해서 정리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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