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접종 일정, 5가지 코로나 백신 비교

[생활정보]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접종 일정, 5가지 코로나 백신 비교

 

우리 국민이 올 한 해 접종받게 될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얀센·노바백스 등 5종류다. 

정부는 16일 오늘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추가 확보해 2분기에 도입하고, 또 노바백스와 백신 2천만명분 구매 계약을 했다고 밝혀, 이로써 정부의 백신 확보 물량은 기존 5천600만명분을 포함해 총 7천900만명분이 됐다.

 

국내 코로나 19 백신 공급 및 접종 일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 5가지 코로나 백신 비교

우리가 맞게 되는 백신의 안전성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심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 접종 예정인 백신의 해외 임상 결과를 비교한 표가 있어 참고하자.

 

조선일보

 

 

 

이중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노바백스의 백신 ‘NVX-CoV2373’을 독자적으로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노바백스와 기술 이전 계약을, 질병관리청과 백신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임상코드명 NVX-CoV2373)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허가·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또 질병청과 맺은 공급 계약에 따라 기술 이전을 통해 생산된 물량 중 2000만명분(4000만도즈)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FDA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노바백스도 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미 식품의약청(FDA)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 모더나, 존슨앤든존슨(J&J)에 이어 4번째로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코로나19 백신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