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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버거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멀리서 듣고(제주에 살아요) 발만 동동 구르다 두 번째 방문에 드디어 먹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에는 코로나로 문닫아서 그냥 돌아가기까지 했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른 버거들도 기대됩니다 재방문 해서 다른 버거 맛보고 싶어요.
이삭시그니처 버거에는 베이컨과 캐러멜라이징된 양파가 있어서 단짠의 조화라고 할까요? 패티도 좋았지만 함께 먹으니 풍미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베이컨도 양파도 너무 좋아하는터라 취향저격 당했네요.
가격만 보면 단순히 햄버거 가격으로는 조금 비싸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비슷한 퀄리티의 버거를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프랜차이즈의 프리미엄 버거급)저는 일을 마치고 갔더니 거의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도착했습니다. 매장은 정리중이었는데 이삭버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삭버거 주문은 매장 안쪽 입구 정면에 있는 키오스크로 진행합니다. 이제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매장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과 좌석이 많지는 않았습니다.사진을 찍다 뒤늦게 발견한 포스터 와이파이와 비밀번호 안내 위에 촬영시 배려를 부탁하는 문구가 있네요.
이삭버거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면서 사진과 영상을 남기셔서 그런가 봐요.이삭버거는 원산지 표지도 잘보일 수 있는곳에 크게 써놓았더라구요. 버거를 주문하면 만들기 시작해서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이삭 시그니처의 베이컨은 외국산이었군요 ㅋㅋ
드디어 나온 이삭시그니처 버거. 매장 마감시간으로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매장 분위기를 너끼면서 먹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예쁜 박스에 깔끔하게 들어있는 이삭버거 세트 사실 포장보다 처음 만나는 이삭버거에 대한 기대에 설렘이 더 컸지요.
버거와 감자튀김이 각각 종이팩에 담겨 있었습니다.지난 번 첫 방문때 이삭버거 신사역키친 임시중단 안내문입니다. 저 같은 분 없길 바라면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카오와 구글에 안내 부탁을 신청했었지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또 포스팅 할게요.'솔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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