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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서적으로 구분 되지만 내게는 심리학 책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에 대하여
왜 그리고 어떤 과정으로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것인지 설명해 주는 분석적인 책
Harry
2012년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던 책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조직의 운영,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원제목은 <Thinking Fast and Slow> 이며
5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_ 두 가지 시스템 TWO SYSTEMS
2부_ 휴리스틱과 편향 HEURISTICS AND BIASES
3부_ 과신 OVERCONFIDENCE
4부_ 선택 CHOICES
5부_ 두 자아 TWO SELVES
저는 이 책을 읽는데 몇 일이 걸렸습니다
솔직히 잘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행동경제학
여러가지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을 상대하거나
일을 할 때 또는 보고서를 쓸 때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TED에서 대니얼 카너먼의 발표가 있어 링크합니다
영상은 책의 일부분에 대한 내용이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자막은 한국어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아는 것과 활용하는 것 그리고 실천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제게 이 책은 아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생각과 행동에 대하여
돌이켜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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