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o-guy Harry

생활 정보와 문제해결을 방법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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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번째 트렌드 코리아 입니다. 2007년 부터 나왔고 저는 2년에 한 번 정도 이 책을 본 것 같습니다. 2018년의 트랜드를 한 번 정리하고 2019년을 전망해 주기 때문에 연속성적인 부분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관점에서 뛰어나 연말/연초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늦었다면 1Q(3월)까지는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돼지꿈, 개인적으로는 트렌드 코리아의 아쉬움이랄까 트렌드 단어에 대한 '욕심'이 책에서 묻어나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참 이름 잘 짓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1.컨셉을 연출하라 2019년 이름지은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입니다. 하나의 콘텐츠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는 세대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직장과 거주지도 유목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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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은 THE EFFECTIVE EXECUTIVE알고보면 이전에 포스팅한 과 같은 책입니다이전 버전인 성과를 향한 도전에 대한 번역 등이 개선되고 일부 순서가 다릅니다개인적으로는 편집형태 등은 이전 책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었고내용에 대한 이해는 이번 책 가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질문하나는"내가 무엇을 공헌할 수 있을까?" 입니다부서를 옮길 때 취업, 이직을 할 때 꼭 고민 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전에 정리를 한 번 했기 때문에 책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여 노트합니다 p.11 "목표를 달성(to effect)하는 것이 곧 지식근로자의 과업(to execute)이다" p.15 "지식근로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그 자신의 목표달성 능력, 그리고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다"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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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좋은 책. 피터 드러커의 책들은 처음에는 쉽게 읽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직접 쓴 책도 혹은 파생 된 책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읽어가다 보면 시대를 관통하는 무엇인가가 있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볼 수록 더욱 공감이 되는 것들이 생겼습니다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성과를 내는 경영자에 대한 발견 그리고 어떻게 성과를 내는 것을 습득할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책입니다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저자가 생각하는 '경영자'는 최고 경영자가 아닌 모든 사람이며,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 범위를 좁히면 '독자'가 될 것입니다책에는 어떤 사업의 영역에 있든지 학생이나 군인이라도 적용가능한 내용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절판 된 책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근처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면 읽어보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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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서적으로 구분 되지만 내게는 심리학 책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에 대하여 왜 그리고 어떤 과정으로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것인지 설명해 주는 분석적인 책Harry 2012년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던 책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거나조직의 운영,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시는 분들에게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원제목은 이며5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_ 두 가지 시스템 TWO SYSTEMS 2부_ 휴리스틱과 편향 HEURISTICS AND BIASES 3부_ 과신 OVERCONFIDENCE 4부_ 선택 CHOICES 5부_ 두 자아 TWO SELVES 저는 이 책을 읽는데 몇 일이 걸렸습니다솔직히 잘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행동경제학여러가지 이론을 바탕으로사람을 상대하거나일을 할 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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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그리고 같은 사람도 시기/환경과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다.도쿄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책, 누구나 한 번쯤 그 시기가 짧든 길든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각해본 이슈 '퇴사'를 준비한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기도 하고,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가고 적용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었던 책이다. '퇴사'라는 단어는 취준생이신 분들에게는 어쩌면 배부른 투정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입사'를 고민한다면 '어떤' 회사에 가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학교를 졸업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학생이란 신분을 퇴사하는 것이기에. - Harry 2017년 많은 인기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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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KOTRA에서 발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련 된 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거나 지금 하고 있는 영역에서의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책이라 매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실제 비즈니스를 사례와 상품의 이미지 그리고 설명에 이르기 까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Harry 트렌드 관련 책 중에서는 매년 보는 좋은 책입니다스타트업 기획, 신사업팀이나 시장의 흐름과 동향을 파악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책은 4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art 1. 식품부터 금융까지 색다른 변화Part 2.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는다Part 3. 지갑을 열게 하는 취향저격 비즈니스Part 4.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비즈니스 책을 읽는데 걸린시간은 약 2시간 내외였습니다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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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곳저에게는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는 칼국수를 전 늘 비빔국수를 시키고만두를 한 판 추가해서 먹었었습니다명동교자 만두는 피가 얇아서 좋아했습니다 예전에는 사리와 밥을 그냥 주셨었는데요즘은 1인당 1그릇 주문해야 주는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명동에서 8,000원이면 괜찮은 가격너무 옛날 생각만 하면 안되겠죠? 고추가루와 마늘이 잔득 들어있는 김치늘 먹고나면 마늘냄새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찾아가서 먹었는데지금은 근처에 가서 뭐먹을까? 하면 선택하는 곳입니다 명동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면한 번쯤 추천해 드립니다너무 멀리서는 가지 마세요맛있는 곳은 많으니까요 https://goo.gl/maps/wvPx1L5Gh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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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경제연구소 의 첫 번째 책 #두_명만_모여도_꼭_나오는_경제질문 Why? 부터 How?까지 한국경제의 구조와 기사, 통계 등의 전반에 대해 큰 흐름과 관점을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 5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분석을 돌이켜 보고 또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다. 다만, 내가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책이 나온 시기가 5년 전인 만큼최신 책을 다시 읽어보기를 권한다.